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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7. 12. 30. 2017년 마지막날, 당일치기로 울산 여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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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여행을 지난 10월 황금연휴때 군산을 다녀온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2017년이 가기 전 가족들과 함께 여행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주 주말부터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여행지를 어디로 가지 결정하다가 남쪽으로 가기로 했고 국내여행은 많이 다녔었던지라 전라도 지방 해안가는 거진 반 이상 다녀왔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울산 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당일치기 여행입니다. 숙박을 하기에는 신정날도 끼고 있어 비쌀게 훤히 보이고..

이번에도 기차여행입니다. 다만 울산은 KTX역인지라 조금 돈을 더 써 KTX를 이용합니다.

대전에서 오전 6시 12분에 떠나는 KTX 101열차. 첫차입니다.

오는 열차는 SRT를 한번 타보기로 했습니다.

뭐 SRT가 KTX-산천이랑 동일한 디자인이며 도색만 와인색인 고속열차입니다.

 

다만 SRT는 수서로 가는 고속열차입니다. 코레일꺼는 아니고, 코레일 자회사?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열차가.. 울산역 막차입니다. 11시 23분차. 대전에 2018년 1월 1일 오전 12시 30분에 도착합니다.

새해를 열차에서 맞이하는거죠.. 신기한 경험 하나 하고 갑니다.

차도 렌트했습니다. 카셰어링 쏘카(SOCAR)에서.. 항상 애용하는 곳입니다.

 

지난번 군산에서는 레이를 빌렸었죠. 이번에는 무슨 차량일까요.

 

차량 금액을 보고 맞춰보세요 ㅎㅎ 아, 힌트를 드리자면 큰차는 아닙니다. 소형차입니다.

 

 

그럼 안전하고 조심히 여행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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