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16. 8. 16.
2016. 8. 13. ~ 8. 15. 여름휴가 이야기.
와~ 여름이다~ 그렇습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가수 '쿨' 의 '해변의 연인' 의 첫 소절입니다. 휴가를 다들 7말 8초 즉 7월 말 8월 초에 갑니다. 그때 고속도로는 꽉 막혀버리고 하지만 저희 가족은, 부친 회사의 휴가 기간은 3일. 하지만 지금 다니시는 회사에 이직하신지 3년인가 4년인가밖에 되지 않아서 연차가 적다고 합니다. 그렇다는 이유로, 모친이 한번 가을쯤에 '11년도에 다녀왔던 제주도에 또 가잡니다. 그래서 휴가를 하나만 쓰고 2개. 나머지는 세이브 했다 저때 쓰잡니다. 저희 가족은 올해로 14년째로, 휴가를 남양주에 거주중이신 이모님 내외와 함께 다닙니다. 잡설이지만, 저의 하나뿐인 저의 이모.. 호칭 '님' 은 빼겠습니다. 글의 편의성을 위하여.. 저의 이모는 참 좋으시고 고마운 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