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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6. 4. 17. 매그너스와 라세티 오늘의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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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없답니다만 라세티의 비상등 스위치 전구가 나가버렸습니다...;;;
그건 갈면 되지만...
매그너스가 문제였습니다.
누차 강조했지만 매그너스는 부동액이 타들어가는 뭐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던 도중! 마구라(배기)에서는 엄청난 연기를 보이고 있었고 온도계는 H에 도달하고 있었습니다.
저녁때쯤 부친께 이야기하고 부동액 통을 열어보니 부동액이 하나도 없더군요.
임시방편으로 물 2L을 넣어줬구요.
제가 차를 타고 가는데..
가양4거리 앞에서 RPM이 뚝뚝 떨어지더니 시동이 꺼지는겁니다....;;;
부친은 라세티를 타고 있었고 저는 매그너스.. 부친에게 얼른 전화로 이리로 오라고 한 다음.. 부친에게 차를 맡겨 보았는데요.
쎄루모터는 돌지만 시동 불능.. 기화기가 얼어버렸네요...;; 가스 냄새는 엄청났구요.

이렇게 차가 서버렸네요. ㅠㅠ

결국 매그너스는 렉카에 실려 부친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P.S. 다만 다른것도 볼수 있었습니다.
겉벨트 옆쪽에 부동액이 새어 나와 하얗게 말라버린 흔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부동액이 샘 과 동시에 타들어가는 현상까지 복합으로..ㅠㅠ
그만 탈때가 되었는지.. 아직 탈만 한데..ㅠ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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