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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21. 3. 1. 비스토, 조수석 등속조인트 부츠갈이 하다! (운전석 작업과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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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히 두달은 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https://youcar5841carmaster.tistory.com/394 2021. 2. 12. 비스토, 운전석 로워암, 운전석 등속조인트 부츠갈이 하다! + 반대쪽이 이번엔 터졌다.

이번에도 로워암을 바꿀까 고민이었습니다만... 부친께서 반대쪽은 흔들었을때 정상이었다고는 하십니다. 마음같아선 바꾸고 싶었지만, 부친께서 '에휴 걍 말자' 라고 하신 탓에, 그냥 조인트 고무만 갈기로 합니다.

지난번에 비룡에 부탁했던 그 부츠 키트다. 결국 내가 가져다가 쓰게 됨.

지난번에 비룡에 부탁했던 그 부츠 키트입니다.

 

결과적으론 제가 주문한거 제가 가져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반대쪽이 또 나갔을거라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니 말이죠. 밋션오일도 지난번에 썼던 그거 1리터 똑같이 하나 삽니다. 이렇게 하면 16000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입니다. 비스토 부속값은 참 저렴합니다. 부담이 되지 않아요.

한동안 새로운 에디터로 바꾸고 지도 첨부가 안됐었는데 이젠 되네요. 아무튼 비룡은 저 위치에 있습니다. 

모비스 아산물류센터에서 보낸 부품인가보다.

모비스 아산물류센터에서 보낸 부품인듯 합니다.

 

혹시 최근에 공급된 부품인가 하는 기대도 잠시 갖게 해줍니다. 지난번에 재고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서 구해다 장착한건 2011년 2012년 그쯤 만들어진 재고였거든요.

부츠 키트. 이번꺼도 재고인듯 싶다.

아... 이번에도 역시 재고입니다.

 

부품 홀로그램을 살펴보니 얘도 2011년 2012년 그때 생산된, 어언 10년을 바라보는 부품인 셈입니다. 즉 아산물류센터에서 재포장이나 된거겠죠. 부친께서 '부츠키트가 재고만 있고 더이상 안 만드나?' 라고 그러십니다. 뭐 그럴지도 모르는 부분이긴 한게 차가 20년이 넘었으니... 그저 공급이 원활한 편이라는 사실에 감사할 나름이지요.

얼마전 바꾼 운전석 로워암. 고품의 상태다.

얼마전 바꾼 운전석 로워암. 차에 달려있던 21년 세월을 버틴 고품의 상태입니다.

 

고무 부싱의 상태며.. 심지어는 고무 부싱 안에 로워암을 고정해주는 뭐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 부분이 저렇게 힘없이 분리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걸 보면 조수석꺼도 바꾸고 싶은 욕구가 셈솟습니다만, 현실과 타협해서 나중에 문제 생기면 그때나 바꿉시다. 여러모로 하는김에 바꾸면 개운하고 좋았을텐데, 2%정도 아쉬움이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지난번에 했던 작업 똑같다. 사진은 재탕이다.

사진은 지난번에 찍은거 재탕입니다.

 

똑같은 작업입니다. 부친도 사진을 안찍으셨습니다. 그런고로 저한테 안보내셨겠죠. 여튼 반대쪽도 똑~~같은 과정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했던 작업 똑같다. 사진은 재탕이다.

차도 똑같이 띄웠습니다.

 

가라지 쟈키로 앞 멤바를 이빠이 띄우고, 안전장치로 양쪽 스텝에 유압쟈키로 2차적으로 띄워주는 방식이지요. 

이번엔 이쪽꺼를 바꾼다.

이번엔 이쪽을 바꿉니다.

 

거의 뭐 안들어가다시피 하긴 했지만.. 주사기로 볼 조인트에 구리스도 일부 넣어줍니다. 마음같아선 이것저것 다 하고 싶지만 이번 작업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핑계거리라면 제가 진짜 바빴거든요.

지난번에 했던 작업 똑같다. 사진은 재탕이다.

이번에 조수석쪽 조인트까지 내렸던지라..

 

밋션오일은 극 소량 재탕된거 빼면 교체되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오일 상태야 뭐 그냥 그랬습니다. 게다가 지난번에 운전석쪽 바꾸느라 새로 1리터 넣은지라, 이번에도 1리터 넣으니 그냥 새 오일입니다. 이참에 밋션오일도 바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나마나 이렇게 떨어졌겠지...

보나마나 이렇게 떨어졌겠죠..

이쪽은 로워암은 바꾸진 않았으니, 로워암은 출고품이 달려있을 것이다.

여튼 작업은 끝났습니다.

 

로워암도 바꾸고 싶고 볼 조인트에 구리스도 가득 주입하고 싶었습니다만, 집에 있던 주사기가 병신인건지 구리스가 잘 들어가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여튼 10여년만에 양쪽 다 49541 02000으로 나가는 순정 조인트고무가 장착되었습니다.

 

뭐 얼마나 오래 가려나요. 원체 약해빠진 부품이라 5년이나 가려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작업을 하고 유턴을 하느라 핸들을 다 꺽어서 돌리는데, 조수석쪽 하체에서 뚜둑 하는 소음이 납니다. 아마도 조인트 자체 수명이 다 되가는것 같습니다. 일단 고무는 갈아놔서 다음번 터지는 시기까지 시간은 벌어놨으니, 걍 잊고 쓰면 됩니다. 대신 다음번엔 고무갈이가 아니라 조인트 앗세이 교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차가 다음번 조인트 작업까지 버틸지는 의문이지만, 버틴다는 가정 하에 조인트 작업을 하게 되면 그때는 신품을 고민해야할듯 합니다. 뭐 신품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면 적당히 재생으로 쇼부쳐서 올리겠지만요..

 

여튼 벌써 두달이나 된 이야기지만, 올해 비스토의 양쪽 조인트 고무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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