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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8. 11. 25. 라세티, 9만 9천km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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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약 한달 1주일 정도 남겨놓은 이 시점. 라세티가 9만 9천km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10만km까지 1000km 아니 998km 남겨두고 있습니다.

 

라세티는 지난달 자료를 보니 2달에 1000km을 타는거 같긴 합니다만, 워낙 변수가 심하니 예외로 둡시다.

다만 2018년이 가기 전에 10만의 벽을 넘진 않겠네요. 갑자기 서울부산 왕복을 때리지 않는 한에서 말입니다.

 

여담이지만 비스토는 11만까지 현재 140km 남겨두고 있네요.

 

하여튼간에 라세티는 오늘 9만 9천을 맞이했습니다. 언젠가는 십만자리 숫자가 없을때가 그리워지겠죠.

(한가지 잡생각이 드는건, 비스토랑 라세티가 년식이 3년 차이인데 주행거리가 만키로 차이면 어느순간 라세티가 뒤집을것 같다.)

주말에 사실 어디에 좀 다녀왔습니다. 문경에 다녀왔는데 문경은 눈이 좀 왔답니다. 대전은 그날 비왔는데 말이죠.

라세티를 타고 문경에 와서 필자와 라세티는 2018년 첫눈 구경을 했네요. 11월의 마지막 주말에 말입니다.

 

라세티가 흰색이고 또 광이 잘 나다보니 사진을 눈과 함께 찍었더니 정말 예쁘게 나왔습니다. 인생사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덤으로 라이트 백화도 없으니 차가 더 깨끗해 보입니다.

마치 이 사진처럼 말입니다. 라세티의 인생사진이 하나 더 생겼네요. 비스토 매그너스도 찍어야할텐데 말입니다...

 

 

뭐 여튼 그러합니다. 2018년이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 이 글을 읽으신 모든 여러분들 마지막까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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