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1. 1. 1.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로 한해를 날려버렸습니다. 딱히 한 것도 없는데 2020년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사진은 오늘 강원도 휴가를 보내고 돌아오며 해가 넘어갈때 고속도로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020년, 그저 코로나로 인해 뭐 한것도 없이 슝 하고 지나가버렸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의 마지막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12월 31일은 1년에 한번씩 돌아오지만, 2020년 12월 31일은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도 있드시 시간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벌써 2년 전 대마도에서 찍은 사진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 해가 뜨는 모습은 언제 봐도 장엄하고 멋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다 지나가고, 2021년 하얀 소의 해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