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9. 1. 22.
대마도 1박2일 여행기 (4) : 대마도에서의 첫 식사, 관광 시작!
렌트카를 받고 필자의 입맛에 맞게끔 기초적인 설정을 했습니다. 이를테면 오디오 설정이라거나 그런거 말이지요. 일본은 네비게이션이 한국처럼 매우 친절하게, 예컨대 방지턱이 있다 할지 이동식 카메라가 있다는 등 안전운행 안내를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급커브 구간과 경사도를 알려주지요. 그런고로 타국에까지 와서 사진을 찍어가며 범법행위를 하고싶진 않아서 대마도에서 운전대는 놓았습니다. 고로 조수석에서 많은것을 느꼈다 해야겠지요. 얘기가 잠시 샜네요, 원래 다이하츠 아트라이에는 이클립스(ECLIPSE)라는 회사에서 만든 'AVN110MRC' 올인원 제품이 탑재되어 있다 합니다.(순정품은 아니고, 차량을 구매할땐 옵션입니다.) 열심히 구글과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그 올인원 데크는 구형이라 CD만 지원한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