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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바쁜 일들은 지난주에 다 해결되었습니다.
사실상 블로그 복귀 첫걸음마를 2023년 새해 글로 시작하는듯 싶습니다.
따로 말씀은 드리지 않았습니다만, 올해 무지하게 바빴던 이유라면 자세히 설명드리긴 뭐합니다만 학습과 관련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커리어와 학습을 병행하려니 이거 원 아주 죽을 맛이네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다 지나가고,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대부분을 블로그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었습니다. 할 이야기들도 산더미고 카마스터닷컴이 존재하는 이유였던 물체도 잃었고, 여러모로 과연 카마스터닷컴이 존재해도 되는지에 대해 진지한 고찰또한 있었습니다.
물론 힘든 시기도 있었다면 행복한 일들도 있었죠. 올 한 해 그래도 무언가 잘 풀린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2022 KBS 연기대상에 초청을 받아 방청을 왔고, 그렇다보니 새해의 맞이를 여의도에 있는 KBS 홀에서 새해를 맞이할 듯 싶습니다. 이 글 또한 예약글이고, KBS 홀에서 부랴부랴 작성중인 글입니다.
무탈하게 집 차들이 잘 굴러갔으면 하며 글을 마쳐보고자 합니다. 2022년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카마스터닷컴 이지만, 2023년에도 카마스터닷컴은 계속 됩니다. 다시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좋은 일만 항상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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