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난 추석연휴에 라세티의 1번 머플러. 즉 마후라를 갈았었죠.
http://youcar5841carmaster.tistory.com/368 2020. 10. 1. 라세티, 1번 머플러 터짐+교체 (존폐위기에 대한 잡담은 덤)
교체후 엔진소리와 시동영상은 따로 올린다고 했었지요. 부친께서 교체하시고 온날 오자마자 차에 내려가서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시동을 걸고 앉아봅니다.
이야, 이래야 라세티죠. 조용하고 묵직한 엔진.
부친께서는 장거리를 한번 뛰어야할것 같다고 하십니다. 새 마후라에 은분이 뿌려져있는데 페인트가 열받아서 나는 냄새가 난다고, 이건 새 마후라를 달면 항상 생기는 현상이니 열을 한번 쭉 받게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CD를 틀고 노래 한 곡을 들어봅니다. 음질이 매우 좋은 라세티에선 음악 들어줄 맛 나지요.
시동을 걸고, 악셀을 밟아봅니다.
상당히 조용해졌습니다! 특유의 엔진소리가 있죠. 1500RPM 근처.. 그동안 봉봉거리는 터진 마후라 달고 어찌 다녔나 모르겠습니다. 다시 무탈하게 라세티랑 되는데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728x90
반응형
'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10. 11. 비스토, 11만 9천km 타다! (0) | 2020.10.11 |
---|---|
19인치 와이퍼? (부제. 현기가 만들어서 다행) (3) | 2020.10.11 |
2020. 10. 1. 라세티, 1번 머플러 터짐+교체 (존폐위기에 대한 잡담은 덤) (2) | 2020.10.02 |
2020. 8. 13. 매그너스, 여름대비 대대적인 정비를 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라이닝], ISC모터) (4) | 2020.08.18 |
2020. 8. 10. 비스토, 11만 8천km에 다다르다! (0) | 202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