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3. 비스토 주유, 야간 세차.

마지막 세차를 8월 2일에 했었습니다.
세차 더럽게도 안했네
3달이 다되어서 차가 꾀죄죄하고 떼가 찌들었길래 세차하기로 합니다.

먼저 오늘 주유를 했습니다.
3만원어치. 21리터 들어가더랍니다.
덤으로 오늘 1주일만에 10만 800km이 되는 일도 겪게 되었지요..

1주일 전에 10만 7백을 넘었는데, 오늘 10만 8백을 넘깁니다.

그리고 차가 개판 5분전이어서 세차를 진행합니다.

항상 저는 5백원에 세차가 되는 곳으로 갑니다. 저렴하게 여러번 할수 있으니까 말이죠.

부친이 밖을 닦을동안 저는 안을 책임지고 청소하고 정리합니다.
핸들도 닦고 A B C필러도 닦고 오디오 시계 핸들 멀티펑션스위치 기아봉 사이드브레이크 다 닦습니다.. 매트도 털구요.

고체왁스를 발라주려 했으나 비스토에는 물왁스만 넣어두는 관계로 물왁스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