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19. 12. 29.
전설의 삼각떼, 티스도리님을 만나다!
제가 카마스터닷컴이라는 이 블로그에서 글을 쓸 수 있게끔 해주신 분이 있습니다. 때는 2015년 10월 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냥 차 기름넣은거랑 그날 있었던 일이나 올리는 소위 기록충이었죠. 블로그의 매력을 느껴 네이버를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티스토리에 입성을 하고싶었던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은 언제부터인가 티스토리가 초대장을 받아야만 할 수 있었던 시스템을 버리고, 현재는 누구나 회원가입후 블로그 개설이 가능합니다. 암튼 그때는 그랬습니다. 티스도리님의 이벤트, 초대장 부여 이벤트에 성실히 글을 남겨 며칠 뒤 초대장을 받았고 그 블로그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네요. 티스도리님과의 인연은 2015년 봄부터 시작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저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