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9. 9. 1.
2019. 8. 29. 라세티, 엔진오일 교환하다!
한동안 뜸했지요. 본업도 바쁘고, 별 일도 없고 하다보니 두달가까이 방치 아닌 방치를 한 듯 합니다. 글 좀 써야지 마음먹으니 이번주에 일만 서너개 터집니다. 하나씩 작성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죠! 라세티가 10만 5천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오일을 언제 바꿨나 하고 보니 지난해 12월에 9만 9천 후반에 갈았더군요. 편의상 10만이라 합시다. 현재 주행거리는 10만 4천 9백... 10만 5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통상 1년에 한번은 무조건 갈아치우고 4천키로마다 오일을 바꿔오는 필자로써는 주기를 지나친거죠. 부친께선 5천까진 크게 상관없다 하십니다. 뭐 상관 없는게 사실이긴 하지요. 엔진오일이 순정유가 아닙니다. 늘상 그래왔듯이, 현대순정 프리미엄 저마찰 오일을 사다가 넣으려고 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