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8. 9. 17.
2018. 9. 14. 밀린 차 이야기, 오랜만의 비스토 고속주행. 비스토 10만 9천km 타다!
여름이 가고, 많이 시원해졌지만 필자가 몸을 담고 있는 대전은 낮에는 덥답니다. 비스토에 타면 에어컨 2단은 필수였는데 이젠 1단만 틀어도 시원하구요. 다만 비스토가 에어컨이 좀 약하더랍니다. 한낮에 2단 틀면 좀 약했답니다. 고로 부친께서 8월 5일 비스토에 에어컨 가스를 보충해 오셨답니다. 비스토의 에어컨 가스 정량은 550g. 회수는 380g이 되었다고 합니다. 10년전에 보충한게 전부니까, 새 가스를 주입합니다. 혹시 몰라 형광물질도 살짝 넣었다고 하십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랜만에 비스토로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다만 기름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고속도로 위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비스토 5단 수동은 100km에 5단 RPM 4천 가까이 가리킵니다. 비스토의 고속도로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