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17. 9. 13.
중고나라에서 넷북을 헐값에 넘겨오다!
중고나라. 국내 중고거래 카페로 매우 유명하죠. 저도 중고나라 많이 사용중입니다. 물론, 가짜로 오는 물건 때문에 골머리를 앓지만요. 필자는 2014년 10월 이래로 HP사의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윈도우8.1이 채택되었고 IE10이 적용되어 있는 좋은 녀석이죠. (하지만 타자감은 극혐입니다.) 갑자기 뽐뿌질(무언가 사고싶어 하는 마음)이 도집니다. 원래 돈 귀한줄 알고 아껴 써서 구두쇠 소리를 들은적도 있지만... 중고딩나라 중고나라를 둘러보던 중 아주 좋은 물건을 목격합니다. 삼성 넷북 NT-N100S 팝니다. 35,000원. 보통 넷북은 오래된것도 가격이 5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이 녀석은 3만 5천원. 뭔가 이상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안쓰는거라 쳐박아두긴 아까워서 판다고 합니다. (그렇게 써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