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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한지 한달 된 따끈 따끈한 새차 CR-V.
주말에 천안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만, CR-V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연비에 대한 이야기는 후속 글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천키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고 한달만에 천키로를 넘겼습니다.
하체 방음 재시공으로 인한 대구 왕복도 있었고, 새차라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대청댐 현암정도 다녀왔었고 출퇴근도 하고 했더니 출고 한달만에 천키로를 찍었습니다. 지난 7월 29일에 인도되었으니 딱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시간은 참 빠릅니다.
아직 새차냄새 모락모락 나는 출고한지 한달된 새차입니다. 그렇게 천키로를 넘겼습니다.
볼일을 보고 복귀하는데 주행거리계를 보니 1,111km 이네요.
그렇게 1,111도 찍었습니다. 이제 1,234를 찍어야겠군요. 그리고 천키로를 찍었으니 1,000km 점검도 받아봐야겠네요. 뭐 와이퍼가 떠는 증상 말고는 별 이상도 없지만, 그래도 누릴수 있는건 다 누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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