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월은 정말 바쁘다.

학생이라면 3월은 개학식과 입학식이 존재하는 달이 될 것이며, 직장인이라면 새로운 부서로 발령이 나면 새롭게 시작하는 첫 달이다.

그렇다고 그렇게 건설적인 삶을 사는건 아닌데 3월 1일부터 오늘까지 매일이 바빴다. 그나마 열흘 지난 오늘이 되어서야 여유가 좀 생길듯 하지.

그동안 속초 동계휴가 스토리도 정리해뒀는데 아직 임시저장만 해두고 올리진 못했다. 게다가 차들도 여러가지 일들과 이야깃거리도 있었고.

여튼 그렇다. 바쁜일도 다 마쳐가다시피 하니 다시 열심히 글을 올리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