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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중고나라는 평화롭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표어 같은 말이군요. 중고딩나라 아니 중고나라에서 자양동 옆집 원룸에 옵션으로 비치해둘 23인치 모니터를 염가에 넘겨왔습니다.
단지 모니터에 끈적이는 끈기가 있고, 리모컨이 부서졌다는 이유 만으로 2011년식 삼성 23인치 TV(모니터)를 6만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넘겨옵니다.
물건은 택배로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음, 좀 끈기가 있네요. 곧 저는 방에 있는 구급함에서 알콜을 찾았고 휴지로 손톱이 빠질도록 닦습니다. 깨끗해지네요.
후면입니다. HDMI는 2개 그리고 RGB랑 컴포넌트 USB 안테나 기본적인 외부입력이 갖춰져있네요.
오다가 천냥코너 다이소에서 3000냥짜리 무설정 리모컨을 하나 사옵니다. 그나저나 저 리모컨은 언제 봐도 참 정이 안가는군요. 그래도 신호는 매우 잘 뜹니다.
잘 나오네요. 맘에 듭니다. 중고나라 물건 잘고르면 쓸만한게 많군요.
가동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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