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21. 1. 15.
2021. 1. 14. 라세티, 새해 첫 세차하다!
2021년 새해의 첫 자동차 이야기는 라세티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날이 어제오늘 따뜻했습니다.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어제오늘 푹하더군요. 그런고로 며칠 전부터 날풀리면 세차해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자양동에 가서 할까 하다가 간만에 세차장에서 하도록 합시다. 안타까운 이야기라면 집 근처에 500원에 돌아가는 세차장이 영업을 종료하였다는 사실이지요. 동네에 세차장은 세개나 있습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다른 곳을 찾아야지요. 옆동네 사는 팰리세이드 디젤디젤이요 디젤을 집에서 굴리는 친구가 500원에 돌아가는 세차장을 찾았다며 제게 알려줍니다. 그런고로 한번 가보도록 합시다. 어짜피 셀세모 유워시 그런 전문 고오급 세차장이 아니고서야는 도찐개찐일테니 저렴한 곳에서 세차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