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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6. 12. 11. 타이어 대량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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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는 타이어를 5월 15일에 갈았구요.

당시에 했던 말이 있죠.
'비스토는 타이어가 무슨 지우개처럼 닳아서 좋은걸 껴줄 필요가 없다. 그리고 타이어가 거기서 거기지 다른게 있겠냐. 보급형도 쓸만할것이다.' 하고 스마트플러스를 구매했지요.

라세티의 휠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라세티는 MAX등급인지라 기본으로 185/65R14 알휠이 들어가고 돈을 좀 들이면 다이아몬드가 컷팅되었다고 하는 195/55R15 광폭타이어가 들어가는데요..

부친이 말하길.
'광폭타이어는 타이어 선택폭도 좁고 타이어도 비싸니 기본형 알휠, 오히려 저게 쓸만하다.' 해서 저 휠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이어 검색해보니 195/55R15는 타이어 한짝에 8만원이더군요.
게다가 종류도 적구요.

2003년 출고타이어는 금호타이어, 4년두ㅏ 2007년에 한국타이어 SF옵티모로 4짝 모두 갈아버립니다.

그렇게 앞뒤로도 바꾸고 X자로도 바꿔가면서 알차게 썼는데 슬슬 경화되고 다 닳아서 갈아주기로 합니다.

비스토 타이어 구매한 사이트랑 같군요..

비스토 타이어를 앞만 갈고 뒤에는 안갈아서 새해 선물로 앞에것 뒤로 보내고 갈아주려고 비스토것도 샀습니다. 하나에 27,800원이더군요. 비스토 타이어가.

라세티 타이어는 4개 모두 갈기로 했습니다.
하나에 35,900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렴하게 한국타이어 스마트플러스2를 구매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에 부친이 당직이니 그때 라세티를 갈고 2017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1월 부친 당직에 비스토를 갈기로 했습니다.

P.S. 그래도 한국타이어 스마트플러스2 쓸만 하더군요. 싼게 비지떡이라고들 하지만 다 그렇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한국타이어 스마트플러스2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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