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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6. 8. 25. 비스토 10만km 전 마지막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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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시려나요. 10만km의 고마움과 한편으로는 슬픈걸..
더군다나 2000년부터 애지중지 1인신조로 타다보니 저런 느낌은 2배가 됩니다.

앵꼬 들어온 비스토입니다.
기름이 없으니 출렁출렁 거려서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스토 휘발유 연료탱크가 30L로 알고 있습니다만 35L인가요?

4만원. 27리터 넣었더니 저정도인걸 보아 30탱크인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에어컨 틀고 밟고 그러면 기름 금방 쓰겠지만 뭐 하러 돈을 내버립니까.
아마 오늘의 주유가 10만km 전의 마지막 주유인것 같습니다.

슬슬 비스토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도래하는것 같은데...
마지막 교체일 보니 15년 5월.. 9만5천km.. 조수석 글래스런 교체하고 오른쪽 뒷문짝 도어록 갈고..
4000km도 탔고 1년도 지났으니 10만에 갈아주렵니다.
타이밍벨트는 럭키 숫자 77,777km에 교환했더랍니다.
14만 또는 15만에 갈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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