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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안한지 2달 가까이 되던지라 세차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항상 가는곳인 굴다리 24시 셀프세차장.
양심적으로 1분 50초에 500원 받는 그런 곳입니다.
뭐 있습니까, 고압수 뿌리고 거품질 후 말리는 거죠.
폐 와이퍼로 물을 쓸어내리고,
마른 걸레로 물기 제거합니다.
왁스질 합니다. 전에 방가드 왁스는 좋았는데 저 나노테크 왁스 참 맘에 안듭니다. 잘 펴지지도 않고 잘 굳어버립니다. 그렇다고 내버리기도 뭐합니다. 그냥 써야죠. 다 쓸때까지.
세차완료. 대번에 번쩍거리는게 보입니다.
광택낸게 아직 죽지 않았는가 봅니다.
-이제 비스토 해야합니다.
찌들어 버렸습니다. 더군다나 수액 폭탄에 송진 수류탄까지 제대로 폭격 당했습니다.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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