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0. 12. 22.
사진 맛집 자양동. 그리고 나의 이야기.
자양동이라 하면 여러분도 슬슬 이제 아실법도 하리라 생각합니다. 부친께서 나고 자라신 동네이며 저 또한 대동소이 합니다. 본가가 자양동입니다. 매그너스의 대주주이신 필자의 할머니께서 살고 계신 동네이며 저또한 쉬러 가는 목적으로 자주 가는 동네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눈감고도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그 동네에 자주 갔다는 것이지요. 뭐 여튼 각설하고, 위치를 어디라고 공유하자니 좀 거시기하고 대략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필자의 할머니께선 할아버지와 살고 계신 집과 바로 옆 비슷한 건축 양식이고 두분께서 살고 계신 집보다는 조금 작은 주택 2층짜리 독채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기계를 잘 만지시고 손재주가 좋으신 할아버지이신터라 직접 도배장판을 하시고 전기 설비도 만지십니다. 페인트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