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8. 4. 28.
2018. 4. 27. 매그너스, 봄맞이 세차.
꽃피는 봄이 진짜 찾아왔습니다. 꽃이 피고 새가 짹짹거리는건 참 보기 좋고 듣기 좋습니다만, 불청객이 하나 있다면 송화가루... 물론 그들도 번식을 해야겠지만 차에 내려앉으면 참 보기 싫습니다. 혐오감을 유발합니다. 매그너스 세차 한지도 오래됐고... (지난 2월 26일 기계세차가 전부) 겸사겸사 날도 풀리고 해서 자양동 마당에 물 호스도 다시 내놨으니 세차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고로 차를 마당 앞으로 세웁니다. 오랜만에 매그너스 엔진룸 사진좀 찍어봤습니다. 2000cc SOHC 100마력 D-TEC 엔진입니다. 중형차에 맞지 않는 엔진이지요. 힘이 좀 없습니다. 레조와 공유하는 엔진이지요... 다만 내구성은 좋습니다. 열은 김에 엔진열도 식혀주고요. 벌써 헷드를 깐지 2년이 지났네요. 그래서 그런지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