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0. 2. 21.
2020. 2. 11. ~ 2. 12. 1박2일간의 남양주에서의 휴식+드라이브
일주일 전 이야기 입니다. 본래는 다녀온 다음날 바로 올리려고 했던 글입니다만, 갑작스러운 노트북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복구하고 볼일도 보고 하다보니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똥컴을 탓해야죠... 제목 그대로 남양주에 다녀왔습니다. TMI지만.. 남양주는 필자 모친의 언니, 즉 제 이모님의 집이 위치한 동네입니다. 십수년전부터 다닌지라 그동네 또한 익숙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16년째 됩니다. 그전에는 이모 내외께서 남양주가 아니라 온양 즉 아산에 거주하셨던지라 그러합니다. 여튼 나머지 이야기는 필자 집안 가정사이기도 하고 재미 또한 더럽게 없는 이야기만 가득하니 이쯤에서 줄이기로 합니다. 어린시절 기억으로는 라세티를 타고 남양주를 갈때는 한여름에, 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비스토를 타고 갔던거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