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1. 7. 4.
휴게소 통감자구이 직접 만들어먹기
하지가 지난지 보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감자라고 하면 유명하죠. 3월 말 쯤 심어서 석달 뒤인 6월 말에 캐내는 감자. 뭐 농업을 업으로 삼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 분들도 아니거니와 본가가 시골에 있어서 조부모님께서 농사를 짓는분이 아닙니다. 물론 친척들로 하여 주말농장처럼 소소하게 가꾸는 분들은 주변에 있어서 그분들과 함께 하지 무렵에 감자를 캐본적은 더러 있습니다. 본격 영농업자 코스프레? 여튼 하지도 지났고.. 제철 음식은 먹어줘야죠. 뭐 직접 농업인 코스프레를 하여 얻어낸 산물은 아닙니다만, 근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하지감자를 구입했습니다. 감자는 그냥 먹을수는 없고.. 삶아먹어도 맛있고 구워먹어도 맛있습니다. 이건 매그너스의 대주주이자 매그너스를 운용하시는 필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