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8. 12. 19.
2018. 12. 19.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마도로 2018년 마지막 여행갑니다.
항상 10월 빨간날이 있을때마다 추계여행이라고 국내 여기저기를 다녀왔었죠. 올해도 10월 연휴때 마산에 가려 했었습니다만, 집안 행사가 있어서 날렸습니다. 고로 올해는 여행을 날리는건가 했는데 부모님께서 2019년 되기 전에 해외 함 나가자고 하시더군요.청도(칭타오)로 부모님께선 가자고 패키지 상품을 예약했습니다만 인원 모집이 안되서 Fail. 고로 대마도(쓰시마)로 정해졌습니다.. 1박 2일 아침에 가서 익일 초저녁에 오는 일정입니다.극히 필자가 자유여행으로 가자고 하고 일본으로 가자 해서 원하는대로 잘 풀려갔습니다. 대전에서 부산까지 가는 KTX 첫차와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가는 배편, 그리고 렌트카도 예약했습니다. 고로 국제운전면허증도 며칠 전 발급 받았습니다. 호텔도 나름 신축으로 3성급 호텔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