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17. 7. 11.
더워서 못살겠다! 신일 휴대용 선풍기를 장만하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가 기상이변으로 점점 필리핀과 같은 열대 기후로 변해가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더운게 싫으면 지구 온난화를 막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이렇게 덥다보니 옛 선조들이 쓰시던 부채로는 답이 안나오니 이런 물건이 생기더랍니다. 저 역시 몸에 열이 많다보니, 5월 초부터 과감히 반팔을 입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땀이 주루룩 내려오는군요. 그래서 장만했습니다. 신일(SHINIL) 휴대용 선풍기. 인터넷에서 1만 6천원 주고 샀습니다. 물론 다이소를 잘 보면 3천원짜리 중쿡산 물건들이 널렸습니다만, 전 가전제품은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 주의여서 국산 선풍기 국산 에어컨 등등 비싸도 찾아 씁니다. 물론 제 자랑은 아니구요. 깔끔한 상자에 담겨져 왔습니다. 신일 로고와 물건 그림 그리고 모델명이 적혀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