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0. 6. 7.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에 방문하다!
차를 타고 가며 라디오를 듣거나, 혹은 방에서 라디오를 듣다보면 익숙한 광고가 나옵니다. 차돌은 이차돌 고소한맛 좋아~ 차돌은 이차돌 달콤한 쫄면과~ 차돌은 이차돌 초밥에 싸도 좋아~ 쫄면에 싸먹는 차돌박이 차돌은 이차돌~ 명륜진사갈비 광고급으로 숯불돼지갈비는 명륜진사갈비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방송에서 자주 들리는 광고입니다. 자주 듣다보니 이제 귀가 기억하더군요. 그런 와중에 동네에 이차돌이 생겨서 한번 가봤습니다. 원목으로 꾸며진 이차돌입니다. 옆에는 이차돌의 마스코트인지 차돌박이가 '^_^' 표정을 짓고 한 손을 들고 웃으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이차돌 마스코트라고 합니다. 캐릭터 참 잘 만들었네요.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봅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이차돌을 가도 메뉴판은 똑같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