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1. 9. 18.
라세티 타고 가본 감성 카페 비래키키
이걸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에 써야할지.. 자동차이야기 카테고리에 써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며칠 전입니다. 라세티는 아직 잘 굴러다닙니다. 비록 현역자리는 CR-V에게 물려줬어도, 전직 현역차량이자 현 예비역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차량이지요. 간만에 기름넣는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블로그에 기름넣는 사진 올리는거 참 오랜만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만, 동네 지척에 비래키키라는 갬성스러운 카페가 있었습니다. 주변 애들 인스타 보면 비래키키 갔다고 인증글도 올리고 그러는데 여기가 어디인가 싶었거든요. 사실 여기를 갈 목적이기 보다는 그 옆에 야외 고깃집이 생겼다길래 궁금해서 가봤더니 바로 옆집이 저 집이더군요. 뭐 안에 들어가보진 않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