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16. 10. 12.
2016. 10. 11.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벨로스터.
부친이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 자동차공학연구소 부스에 지원을 하러 갔답니다. 부친이 차를 저처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싫어했던 분도 아닙니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셨던 엔지니어 꿈을 이루셨구요. 저도 자동차를 참 좋아합니다. 기차도 좋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겸 해서 다녀왔는데요. 자동차공학연구소 전경입니다. 현대의 벌레룩 대표주자 벌레스터 아니 벨로스터입니다. 12번까지의 좌석이 있구요. TV 말고 의자 바로 앞에 있는 모니터 하나에 2백만원이랍니다. 이곳 자동차부스를 만드는데 1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3시간동안 도왔는데요, 1시간 반씩입니다. 1시간은 저도 수업 내용을 들어보기로 합니다. 먼저 엠블럼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더군요.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