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9. 1. 17.
대마도 1박2일 여행기 (3) : 히타카츠 도착! 렌트카 수령하다! (feat. 경차)
대마도 본토 즉 '쓰시마 시 히타카츠' 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세관을 내고 입국심사 과정에서 상륙허가증(上陸許可證)이라 한자로 쓰여있는 여권 사증의 한 부분에 도장을 찍는 차례입니다. 이번 글은 렌트카 소개가 반이지 싶지요. 약 2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온 끝에, 대마도 히타카츠 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항에서 입출국심사를 해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이제 폰을 껏다가 켜고, 와이파이 도시락을 껏다가 켜면 됩니다. 필자는 자동 로밍이 지원되는 폰이기 때문에, 로밍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권과 써둔 세관신고서와 입국신고서를 꺼냅니다. 정말 작습니다. 서대전역 규모밖에 안됩니다. 작은 어촌도시에 있는 항이고 또 이즈하라항 대비 작은 항이라 하니 이해는 됩니다. 이즈하라항은 규모가 얼마나 될까요. 역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