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8. 2. 5.
당일치기 울산여행기 (3) : 렌트카와의 만남, 울산에서의 오전 여정.
원래대로라면 1주일에 1~2회 작성할 글이었지만, 필자가 지갑 곧 사진이 들은 USB를 분실하면서 경황도 없었지만 사진 백업하기도 하고 겸사겸사 여행기가 묻히고 있었습니다. 글 쓰는 날인 오늘로 여행 다녀온지 한달 되는 날입니다만.. 이제부터라도 2일에 한번씩이라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차가 없다는 소식 (이전글 - http://youcar5841carmaster.tistory.com/201 당일치기 울산여행기 (2) : 이런, 차가 없다구요?) 을 듣고, 대차 받은 차량을 만나러 똑같이 차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울산역, 엄청 외진곳에 있습니다. KTX 전용역을 울주에, 언양불고기로 유명한 언양읍 근처에 위치하게 했습니다. 원래 구(舊) 울산역이 현(現) 동해남부선 태화강역입니다. 태화강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