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8. 3. 31.
2018. 3. 30. 비스토 앤드머플러(마후라) 구매하다. 107,000km를 타다!
포스팅 소재 고갈 + 필자의 귀차니즘 + 속썩이지 않는 차들 정확히 21일, 3주만에 블로그에 접속을 합니다.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던 울산여행기도 끝나고 나니 정작 쓸 이야기도 없더군요. 최근 글거리가 좀 생겼습니다. 그것도 오랜만에 올리는 비스토 이야기 입니다. (아직 언더코팅을 못한 차인지라 18년차에 접어드니 약간의 녹 무시는 못하네요. 약간 피어난 정도? 그렇다고 썩어 문드러진건 아니구요. 단순히 언더코팅만 두둑히 하면 됩니다.) 갑자기 왜 하체 사진이냐구요? 저 화살표를 주목해주시죠. 저 화살표는 흔히 '마후라' 라고도 하는 후소음기 입니다. 비스토는 다른 차량과는 조금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첫번째 파이프 - 중통 - 앤드머플러 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만, 비스토는 다릅니다. 비스토는 첫번째 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