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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연예&방송이야기/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회차별 클립 글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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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닷컴에 웬 드라마냐 싶으실겁니다.

 

갠적으로 드라마 보는걸 좋아합니다. 어릴때부터 좋아했습니다. 2009년 희대의 막장드라마 아내의유혹 또한 초딩 저학년시절 봤던 드라마입니다. 통상의 제 또래 아이들이 당시 투니버스와 같은 어린이채널을 봤다면 저는 KBS 드라마 SBS플러스 드라맥스 등등 여러 드라마들을 보며 자랐습니다. 뭐 드라마 보는걸 좋아했거든요. 지금은 바쁜지라 예전처럼 맨날 드라마만 보며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보고 내용이 괜찮다 싶음 계속 봅니다. 최근에는 시청자들의 염원에 힘입어 3년만에 다시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 2' 를 봤습니다.

 

KBS 주말드라마에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라면 아마도 왕가네 식구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시청률을 50%까지 찍었던 막장요소도 있지만 나름 가족적인 분위기로 주말 안방극장의 대표주자였던. 그뒤로 딱히 KBS 주말드라마가 갠적으로 이야 재밌다 볼만하다 그렇진 않았습니다. 게다가 현재 방영중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의 전작들이 워낙 내용이 별로인데다 막장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이번꺼는 가족적인 분위기에 로맨스라인까지 재미와 설렘을 줍니다.

[출처: KBS 공식사이트(www.kbs.co.kr) 한 번 다녀왔습니다 - 포스터]

KBS 공식사이트에서 배포하는 공식 포스터입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은 32만쌍, 이혼은 13만 5000건으로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한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인지도 모른다. 
특히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보다 개인의 자아실현이 중요한 요즘 젊은이들에게
결혼은 지켜내기 어려운 난제가 이혼은 불가항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시대를 살아온 부모는 그런 자식들의 삶이 이해불가하다. 홧병이 난다.
그들 시대에 결혼은 인고와 책임감으로 지켜내는 신성불가침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부모는 가족이 우선이고, 자식은 개인이 우선이다.
부모는 대의명분이 중요하고, 자식은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다.
부모는 자식의 이혼이 깨진 됫박 같아 가슴이 무너지고, 
자식은 이혼이 뭐 대수냐 불행하게 사느니 이혼이 낫다며 쿨하게 일관한다. 

 

“이혼도 유행이 된 시대” 라는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이 단초가 된 이 드라마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젊은 세대를 통해 
모두가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KBS 공식사이트 -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획 의도

기획 의도입니다. 공식 사이트에 있는 부분을 발췌해서 가져왔습니다.

 

한줄로 말씀드리자면 송家의 자녀 4명이 있는데(아들 하나 딸 셋), 아들이랑 딸 둘은 이혼에 막내딸은 파혼을 당합니다. X사돈 부터 시작하여 각각의 로맨스라인도 잘 드러나 있구요. 2020년 3월 28일부터 시작해서 한번에 2회씩 방영합니다. 현재 한 40회정도 방영했습니디.

제 설명이 길면 재미없고 TMI가 될것이 뻔하여 꺼무위키 나라 아니 나무위키 문서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밑에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의 등장인물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의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5분부터 방영하는 주말 드라마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업로드가 하루이틀정도는 늦을수 있지만, 네이버TV의 클립영상들과 캡처화면을 활용하여 여러분께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재미에 푹 빠지실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 요약을 하여 올려볼까 합니다. 카마스터닷컴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는 줄여서 한다다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앞으로 저도 한다다라고 칭하도록 하지요. 여러모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30분 뒤면 방영합니다. 본방사수하러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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