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을 보니 우편물이 두개가 와있습니다.
대충 보니 지로고지서, 딱지 끊길만한 짓도 안했는데 혹시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인가 싶어서 보니 그러합니다.
본래는 자동차세를 6월에 한번 12월에 한번, 상반기 한번 하반기에 한번 냅니다만.. 1월에 몰아서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연납 제도가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연납을 하면 지자체 입장에서도 편한지라 연납하면 자동차세의 10%만큼의 금액을 할인해줍니다.
차량경감율 50%에 다다른 차량이라면 연납을 해도 할인금액이 크진 않습니다만, 신차라면 아무래도 할인금액이 크겠죠. 그리고 연납해버리면 자동차세는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예전부터 연납해오고 있습니다.
라세티와 비스토의 고지서입니다.
뭐 2000년식 2003년식인지라... 차령경감율은 50% 최대치 적용.
항상 지방교육세는 왜 붙는건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비스토는 37,330원. 라세티는 122,680원 입니다.
그러고 매그너스 또한 우편이 날라왔습니다.
매그너스 또한 2004년식이니 차령경감율 50%. 그래도 중형이라고 라세티의 두배입니다.
여담이지만.. 라세티 구매할적에 매그너스 이글이 사고싶으셨다는 부친. 세금이 중형세금이라 비싸서 안된다는 모친의 말씀에 따라 그다음으로 봐뒀던 차량인 라세티로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마쳤습니다. 이제 내년에 하면 됩니다.
자동차세 납부가 신용카드도 된다고 합니다. 무이자 할부도 된다고 하구요. 자 이제 올해 자동차세는 다 냈습니다.
차들이 원체 오래돼서 자동차세가 부담이 전혀 안된다. 비스토 라세티 합해봐야 딱 16만원이다. 고로 차는 오래타고 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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