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방문자수 10,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차의 중대결함(생각하기에 따라 별 문제가 아닐수도 있답니다.)과 제 몸이 건강하질 않아서 병원도 다니고 해서 블로그에 4월 19일 이후 처음 접속하게 됩니다.
무척이나 죄송할 나름입니다.

이렇게 글도 안쓰는 쓰레기같은 블로그에 15명 정도씩은 항상 방문해주시더랍니다.
매우 감사할 나름입니다.

그전엔 네이버에서 활동해왔지만, 점점 지겨워질 때 쯤.
티스도리(www.tisdory.com) 님께서 티스토리로 2015년 12월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1년 하고 6개월이 지났네요. 개월수로 따지자면 18개월.

어떤 사람이 보면 제 블로그와 방문자수가 발톱의 떼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몸도 거의 회복했고, 차도 회복했으니 이제 신나게 글 쓰는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