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4. 매그너스 세차.(송화가루 없애기)

매그너스 뒷타이어는 출고용...
오래되서 경화되었고 많이 닳았네요..
조만간 갈기로 합니다.

극혐...
그렇습니다. 봄이라 송화가루가 날려서 차가 엄청 더러워졌습니다. 뭐 세차 안한지 2달째 되는 날이니..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거품질은 생략하기로 합니다.

매트를 싹 뺐습니다. 자양동인지라 주택이어서 여유있는 세차가 가능합니다.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싹 빨아드립니다.
이것도 혐오감을 유발하는 사진이었으나 얼른 청소기를 투입하여 없앴습니다.

부친이 싹 엔진을 신나(시너)로 싹 닦아왔네요.. 깨끗하네요.
헤드가스켓 수리 이후 2주에 한번 엔진열을 식혀줄려구요. LPG라 열도 2배로 받는데 이 친구는 심하니...

시원하게 식혀줍니다.
그리고 싹 물을 뿌리고 끝냅니다.
제대로된 세차는 비 안오는날에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