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6. 비스토 자동차검사. 레지스터 교체.

뭐 2년에 한번 있는 자동차 검사입니다.
저희는 라세티와 비스토가 번갈아가며 있다죠.

검사를 하러 아버지께서 아침에 끌고 가셨다고 합니다. 비스토 아마 보일겁니다. 아시는 분만...ㅎㅎㅎ
검사는 경차 할인조건에 4만 5천원이지만 가족D.C로 1만원 빼줘서 3만 5천원에 했답니다.

검사완료.

이제 2018년에 하면 되겠군요.
하나 더.
우리의 비스토는 레지스터(히터와 에어컨을 나오게 해주는 공조장치) 가 고장나서 1단이 안나오더군요. 부속을 주문합니다.

RESISTOR ASSY. 레지스터 앗세이 입니다.
하지만... 이건 비스토 신형 (하얀계기판)에 들어가는 4단짜리 반도체 방식이랍니다.
우리의 비스토는 00년식인지라 코일방식이라 부속실에서 찾아보니...

재고가 하나 있답니다.
품번 97117 02000. 기억해두도록 합시다.

떼어낸 고품. 16년간 고생한 물건입니다.

이제 1단이 나옵니다. ㅎㅎ

여러분의 댓글은 카마스터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