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7. 라세티 순정형 경보기 이상?

요즘 새로 나온 차에서 리모컨 없이 문여는 차는 꽤 보기 힘듭니다.
우리의 라세티도 03년 당시 최고급 모델에 해당되어, 거의 풀옵션입니다.

야간에 찍은 라세티..
그중 하나가 무선 잠금장치.. 한마디로 순정형 경보기라는 거죠.
순정형 차량의 경우 보닛을 열명 천장에 달린  고무처럼 생긴 도난장치죠. 갑자기 저번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또 그러니 당황스럽다죠. 문을 잠그고 보닛을 살짝 들었다 놓으면 귀가 아픈 경보기 소리가 귀를
찌릅니다. 2번 3번 반복해도 똑같네요.
찾았네요. 도난센서 문제입니다. 부전지 하나 접어 마스킹테이프로 붙여두긴 했답니다만,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합니다.

여러분의 댓글은 카마스터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