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0. 1. 29.
캐논 픽스마(Canon FIXMA)G2900 복합기 구매하다! (feat.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집에서 쓰는 프린터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집에서 쓰는 프린터는 HP Photosmart C4680. 2010년 4~5월경 구매한 제품입니다. 필자가 초딩시절에 구매한 프린터입니다. 당시 부친께서 구매하셨던지라 가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당대 한 15~20만원정도 하던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10년 전에 구매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프린터는 흔히 말해 카트리지 방식입니다. 카트리지의 잉크가 수명을 다하면 새로 사다가 갈아줘야 하는 것이죠. 카트리지 갈이만 한 대여섯번 했을겁니다. 카트리지는 2개 구매하면(흑백과 컬러) 대략 4만 5천원에서 5만원정도 돈이 듭니다. 사다가 직접 갈아끼우면 되구요. 카트리지 오래 못써서 이제 그만 쓰고 버리네 마네 하면서 10년을 썼네요. 지극히 멀쩡하던 프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