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9. 12. 16.
1박2일 마산여행기 (4) : 2일차 일정, 진해를 향하여! [재업]
이 글은 2019년 3월 22일에 작성된 글입니다만, 필자의 실수로 비공개 처리가 되어있더군요. 그것 또한 모르고 2019년이 지날때까지 모른채로 살다가 프롤로그 여행기를 만들다 발견하고 재업로드 합니다. 이젠 살다살다 이런 실수도 하는군요.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첫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방을 정리하고 짐을 챙겨 숙소를 나온 뒤 레이의 문을 열고 시동을 켭니다. "키는 여기에" 라고 쓰인 통에 방 키도 넣어뒀구요. 군산에서 탔던 2015년식 9만 뛴 레이보단 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손이 썰렁하니 필자네 차량에서는 누릴수 없는 열선핸들과,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줄 열선시트도 가동합니다. 여좌천 로망스다리. 사쿠라 아니 벚꽃나무가 많아 만개하면 사진작가부터 시작하여 연인들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