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0. 1. 1.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홉수 2019년.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다 갔습니다. (사진은 2018년, 벌써 1년전이 되어버린 대마도이시국에서 일출을 맞이한 사진. 해가 뜨는건 언제나 장엄하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다 지나가고, 2020년 하얀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일단 필자가 딱 1년전에 언급했던 질환에 대하여 새해부터 수술 하나 했구요. 여튼 새해 첫날부터 병원신세는 아니지만, 새해 첫날 다음날. 즉 1월 2일 오후에 입원하여 익일에 수술했던 기억이 나네요. 입원은 수술 전날 당일 다음날. 이렇게 3일 입원하고 퇴원하고 통원치료 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지만, 원체 갓난아기일때도 앓았던 질환이 재발했던거라 6개월 단위, 여름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