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9. 11. 4.
2019. 10. 28. ~ 10. 30. 매그너스, 드디어 부분 도색하다!
숙원사업이었던 부분도색을 진행했습니다. 멀쩡한 칠 냅두고 도색하느냐 물으실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한숨나오는 매그너스의 도장상태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사진상으로도 보시다시피 도장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아마 십수년전, 매그너스 출고한지 한 4~5년쯤 됐을까요. 블랙박스도 없던시절 누군가가 긁고 도망가서 필자의 조모께서 싼맛에 떳다방. 즉 야매 도색을 맡긴적이 있었다고 부친께서 그러십니다. 야매 도장을 하면 열처리가 되지 않으니 저렇게 탁탁 갈라진것이라 합니다. 지난번 문짝 교체할때 사업소에 견적을 물었습니다만, 100만원을 불렀습니다;; 고로 1급 공업사에 맡기기로 하고 집근처인 남부공업사에 물어봤습니다. 참고로 남부공업사는 매그너스 검사했던 판암IC앞 공업사입니다. 남부공업사 판금도장부에 물어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