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20. 11. 14.
2020. 11. 4. 라세티, 11만 3천km를 넘기다!
최근에 마후라 교체 후 별 탈 없는 라세티 이야기입니다. 다만 배기음이 좀 이상한건 사실입니다. 분명 교체하고 나서 부친께서 이음매에서 누기되지 않음을 확인하셨는데 냉간시 시동을 걸면 살짝 봉봉거리는 소리가 어디서 들릴때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직접 들어봤는데 진짜였습니다. 냉간에만 그런 증상이 있네요. 열 받으면 매우 조용합니다. 여튼 열받으면 정상인걸 보아 얼마 전 바꾼 1번 마후라가 아직 자리를 잡지 않은건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열흘 전 이야기입니다. 올해 하반기 들어서 잡다구리한 일거리들이 참 많습니다. 나태해진 나레기 반성합니다. 부친과 저녁을 먹으러 라세티를 타고 근처 식당에 가고 있습니다. 라세티 참 좋습니다. 즐거운 노래도 함께라면 말이죠. 코요태 3집까지의 히트곡들을 모아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