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9. 12. 28.
2019. 12. 26. 라세티, 체크엔진 점등(캠센서 신호없음)
그렇게 무탈하게 타자고 했습니다만, 그 다짐을 한지 하루만에. 아니 하루도 아니군요. 12시간도 되지 않아 부친께 카톡이 옵니다. 체크엔진 경고등이 또 점등했다고 합니다. 부친의 추측으로는 스로틀바디의 문제 같다고 하십니다. 라세티의 고질병중 하나인 스로틀. 6만키로 즈음에 체크엔진 경고등이 들어와 스로틀을 뜯어서 청소하니까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스캐너를 먼저 찍었더니 MTIA 점검 하고 떠서 스로틀을 청소한겁니다. 아마도 그거라고 생각하셔서 2006년에 신동품급 부품을 얻으신적이 있어서 새거와 다름없으니 스로틀 앗세이를 챙기셔서 부친 선배의 카센터를 찾았다고 합니다. 혹시 산소센서인가도 하셨습니다만, 연비가 정상적으로 잘 나왔기때문에 패스. '스로틀 문제 60%, 산소센서 30%, 기타 센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