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16. 11. 30.
2016. 11. 30. 한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며..
2016년. 병신년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보신각 타종행사에서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는게 얼마 전일 같은데 벌써 한일도 없이 금년이 끝나갑니다. 올해는 참 거지같은일이 많았죠. 우리내 박그네 가카께서 최순실 씨와 같이 국민을 엿먹였죠.(라고 전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며, 씁쓸한 생각이 납니다. 위 사진은 글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