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9. 2. 14.
대마도 1박2일 여행기 (6) : 가자, 호텔로! 대마도에서의 밤. 그리고 새로운 아침!
밸류마트에서의 장도 다 봤고, 이제 호텔로 체크인만 하면 됩니다. 호텔을 나름 싸게 잘 했습니다. 침대방이 아니었지만 이부자리를 펴서 잠을 자는 온돌형 방입니다. 뭐 어떱니까. 별 3개의 삼성급 호텔입니다. 대마도 호텔이 좀 낙후되었다고 하는데, 필자네가 예약한 이 호텔은 2017년 11월에 준공한 새로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나름 값도 착했구요. 다만 위치가 문제였습니다. 렌트카때문에 히타카츠항 IN-OUT으로 정했습니다. 통상 패키지 여행은 히타카츠 IN 이즈하라 OUT 또는 이즈하라 IN 히타카츠 OUT으로 하기 때문에 필자도 호텔을 이즈하라쪽에 잡았어야 여행하기가 편했겠지만, 이즈하라쪽 호텔은 호텔이라고 하기에 부끄러울 정도로 낙후가 되었다거나, 혹은 주차장이 없어서 1km 근처의 공영주차장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