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20. 3. 9.
가오슝 2박3일 여행기 (8) : 해지빙(海之氷)에서 과일빙수! 한신백화점, 딘타이펑(鼎泰豊)에서 딤섬을 만나다!
비스토 얘기하며 대만 비스토 아니 현대 아토스 프라임. 해외판 비스토를 보고 2시간 30여분간 발이 되주었던 써금 써금한 전기자전거를 반납후 배를 기다립니다. 제목부터 거창합니다. 치진 해수욕장에서 써금 써금한 전기자전거를 빌려 여기저기 구경후 해외판 비스토도 보고 반납을 마쳤습니다. 바로 앞에는 세븐일레븐이 있더군요. 많은 한국인들이 세븐일레븐에서 나오더군요. 해는 다 졌습니다. 가오슝에서 머물 날도 하루가 채 남질 않았음을 직감하고 현타가 잠시 오더군요. 현타는 저만 온게 아닌 모양입니다. 모친께서도 3박 4일을 왔어야 하나 싶을정도로 아쉬움이 남으셨다고 합니다. 이제 치진 해수욕장도 안녕이고 노오란 비스토 아니 아토스 프라임도 안녕입니다. 맞은편에서 치진 해수욕장으로 들어오는 배와 교행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