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0. 5. 21.
외장 CD롬(CD-ROM)을 구입하다!
갤럭시북 이온과 함께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한달이 되어갑니다. 따끈 따끈한 신제품이지요. 이온 매우 만족합니다. 여러모로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에 여러 기술에 정녕 이것이 내 노트북인가 싶습니다. 배터리도 엄청 오래가고 그냥 장점이 참 많은 그런 친구입니다. 다만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은 경량화와 얇게 만들기 위해 랜선을 꽂는 포트와 CD롬이 삭제되었지요. 그런고로 요즘은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외장에서 연결해서 사용하곤 하더군요. 여러모로 차에서 CD도 구워듣는 성격이고 겸사겸사 프린터 프로그램도 설치할겸 나름 평이 괜찮은 중저가 제품의 외장 씨디롬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택배가 왔습니다. 택배를 뜯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송장을 제거하고 뜯어봅니다. 뽁뽁이 완충재에 쌓인 외장 씨디롬입니다.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