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7. 10. 3.
2017. 10. 2. 매그너스 추석맞이 세차.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필자의 집안에 있는 차 세대 모두 잘 있구요. 오랜만에 매그너스나 세차를 해줄까 하고 마음놓고 세차할수 있는 할머니댁이자 제 전용 별장(?) 아닌 별장인 자양동으로 향합니다. 차를 대문 앞에 세웁니다. 좀 늦게 시작했던 터이라 마당 불을 켜도 영 신통치 못했는데, 지하실에서 작업등을 발견하고 가져와 켜니 참 밝습니다. 저렇게 하고 진행했구요. 암웨이 카워시(얼마 남지 않아서 보존중)와 퐁퐁을 1:5 비율로 혼합하니 참 거품이 잘 납니다. 카워시 필요 없습니다. 퐁퐁이 이렇게 거품이 잘 날줄은 몰랐네요. 열심히 거품질합니다. 시간 제약도 없으니 여유있게 하구요. 십년 가까이 전 암웨이에서 차량용품으로 판매하던 실리콘 글레이즈 입니다. 이 제품은 그냥 액체 왁스라고 생각하면 빠를 것..